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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연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알아봐야한다" 그가 운명의 상대인지 확인하는 법

by 쇼핑의 정석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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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한 번의 만남으로 끝나는 인연이 있는 반면 평생을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인연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왜인지 모르게 기운을 뺏기는 느낌이 들고, 침울해지는 반면, 가까이 지낼수록 기분도 업되고 에너지원이 되는 사람도 있다 보니 삶에 있어 늘 행복할 순 없지만, 모든 인간관계를 잘 지낼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는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정리하는 것은 내 삶의 질 향상에 좋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내 주변 인간관계가 나의 인연인지 악연인지 알아볼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차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대화의 주체가 누구인지 파악하기

인간 관계에 있어서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는 남 일에 관한 소재를 주제로 끊임없이 대화를 펼쳐나가곤 합니다. 이 남 이야기가 뒷담화일지, 좋은 이야기일지는 대화의 주체자가 분위기를 끌어가기 나름인데, 우선 대화의 주체가 나와 이야기하는 남으로 90% 이상 구성된다면, 조심해야 할 인물입니다.
대화는 함께 참여하고, 서로 티키타카 소통이 알맞을 때 진정한 인연이라고 볼 수 있으며 유독 자신의 이야기만 펼치는 인물은 자기중심적 인물일 가능성이 높으며, 더불어 남의 불행을 밥 먹듯이 이야깃거리 삼아 펼치는 인물이라면 언젠가 나의 불행도 그 사람의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자존감이 낮은 사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특징은 자신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자꾸 나누려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 중에서도 자기 비하발언을 하며 부정적인 이야기를 꺼낼 때 그 주어의 대상이 남이 아닌 우리가 될 경우 나의 자존감도 더불어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기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 중에서도 열등감을 가진 인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배려 없는 질문을 하는 사람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꺼내도 무방한 이야기가 있는 반면 꺼내서는 안될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본인의 호기심 채우기에 급급하거나 정말 최악의 경우, 나를 깎아내리려고 민감한 부분에 대해 일부로 많은 사람 앞에서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 배려 없는 질문을 하는 사람은 절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정한 인연은 나와의 관계를 소중히 생각하여 민감한 이야기를 굳이 꺼내지 않습니다.

네번째, 지적과 비난을 남발하는 사람

좋은 지적과 조언은 나에게 약이 될 수 있지만 오로지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여 평가하고 가르치려는 사람이 있다면 내 자존감이 낮아지도록 유도하는 인물이기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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