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59세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이루어졌었죠..!!
그래서 저희 이모도 백신접종을 하려고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엥..? 벌써 예약마감? 하루도 아니고 반나절만에 예약중단이 됐다니 정말 이게 무슨 일인지 ㅋㅋ
4차 유행이 시자되면서 불안해진 예약자들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무려 185만회분의 모더나 백신이 무려 15시간만에
동이 나서 '조기 마감'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ㄷㄷ;;;
국민들은 '이래서야 원 제때 맞을 수 있겠냐'고 불안과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하지만 논란인 부분은 조기마감에 대한 안내와 예약가능 인원수가
사전에 예고되어 있지 않은 채 선착순마감으로 백신접종예약이 급 마무리가 되어서
사람들의 우려와 불만이 큰 사항이죠 ㅠㅠ
차라리 애초에 공지라도 띄어주었으면 선착순이라도 시도는 해보았을텐데
반나절만에 동이 나서 아예 시도조차 못해본 사람들은 얼마나 허무할까요 ㅠㅠㅠㅠ
저희 이모들도 이 상황이 상당히 어이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말이 되냐는거냐면서 ...
선착순 마감이라니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원래 사전예약은 12일부터 17일까지 시행될 예정이였지만 15시간 30분만에 끝나게되면서
하루도 가지 못했다는점.
정부는 사전에 선착순 마감을 공지를 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예약하지 못한 55세~59세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약 167만명은
19일부터 추가 예약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8월 2일~7일 까지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제대로 실행이 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한 상황
또한 12일 모더나 백신 예약자들이 12일 자정에 약 80만명이 동시접속을 하게 되면서
대기시간은 무려 1시간이 넘도록 발생을 하고
흡사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수강신청과 다를 게 뭐냐 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ㅠㅠㅠ
무려 6일간의 예약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급하게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정말 황당하게 예약접종 시기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352만명 중 185만명만 접종예약에 성공을 하게 되면서
나머지 인원들은 언제 접종이 될지 일정이 불확실한 현실이기 때문에
이번 정부의 대처 방식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ㅠㅠㅠ
4차 유행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이 상황에
얼른 국민들이 안전하게 백신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
저희 이모는 전에 백신 접종을 앞두고 코로나에 확진이 되셔서 치료를 받으시고
이번에 다시 접종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마감이라니... 절레절레..
물론 백신이 코로나를 완벽히 막아줄수 없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죠??
확률만 줄여주는 것일 뿐 아예 바이러스 차단은 불가한것이기 때문에
백신을 맞았다고 하더라도 방역은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완전히 사라지는 그 날까지!!
그리고 현재 변이 바이러스들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절대 안심할 수 없다는 점 !!!!!
지금 시행되고 있는 4단계 거리두기도 당장은 힘들고 적응은 안되시겠지만
그래도 조금 더 안정적인 삶을 위해 조금만 더 버텨봐요 ㅠㅠㅠ
점차 안정이 되는 그 날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날을 기다리며
모두 방역수칙과 건강 잘 지키기 !!!!!
( 요번에 백신 예약 실패하신 분들, 일단 19일부터 추가예약 가능하다고 공지 나와있으니
예약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