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가장 효과가 빠른 지압방법

 체했을때 효과가 가장 빠른 지압방법

생각보다 음식에 의해서 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바늘로 손을 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의학적으로는 밝혀진것이 없고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크다고 합니다. 

오늘은 체했을때 효과적인 지압을 통해서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체하다"란 무엇일까

기본적인 지압방법을 알아보기전에 체했다는것은 의학적으로는 없는말이라고 합니다. 

위의분은 유퀴즈에 출연하셨던 응급의학과 전문의 분이십니다. 

의학적으로는 급성 위염으로 의학적으로 진단명을 내린다고 합니다.

체했다는것은 위경련의 한 종류로써 의학적으로는 증명하기가 어려우며 

일반적으로 체했을 경우에는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증상이 있으며 어지러움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가장 효과

체했을 경우에 보통 엄지와 검지 사이를 누르는 지압법을 많이들 알고있을껍니다.

하지만 지금 알려드리는 지압법은 응급실에 체한 환자가 왔을때 자주 진행하는 지압이라고 합니다.

 

1. 완전하게 힘을 뺀 상태에서 바닥에 베개를 대고 엎드려서 누어줍니다.

2. 목과 등 사이에 볼록 튀어나와있는 척추뼈를 찾습니다.

3. 그 밑으로 척추뼈 7개를 내려간 후에 

4. 힘을 빼고 누운 상태에서 7번 뼈 좌우 근육을 꾹 눌러주면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3cm가량 들어가도록 강하게 지압해주어야 합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은 단점이 혼자있을때에는 진행할수없는 지압법 입니다. 

 

혼자있을경우 지압법

혼자있을경우 손을 뒤로해서 7번뼈를 마사지하는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경우 마사지볼 혹은 동그란 물채를 통해서 위에서 설명드린 7번뼈에 위치한후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주위 근육을 풀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지압법

곡지혈 지압법

위의 방법으로 해결이 되지않는다면 

팔을 접었을때 접히는 부분을 곡지혈 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을 꾹꿀 눌러주면서 지압을 진행해주면 트림이 나옴과 동시에 막힌 속을 뚫어주며 

컨디션이 괜찮아지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발바닥 지압법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에서 발목방향으로 4cm정도 내려오면 움푹 파인 부분이 느껴질껍니다.

그 부분을 눌러서 지압을 해주면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뿐만 아니라 체함에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체했을때 및 설사를 했을때 이 부분을 지압해주면 설사가 훨신 빠르게 멎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