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며칠 뒤면 다가오는 국경일인 현충일 뜻과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현충일이란?
현충일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순국장군을 기리는 날입니다. 또한 전사하신 분들의 사심 없고 숭고한 애국정신과 업적을 기리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순교자들과 군인들의 영혼을 위해 엄숙하게 묵념하고 기도하며 현충일을 맞아 서울에서는 대통령실 공무원과 국민들이 국립묘지에서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집결합니다. 국가보훈처는 이 붉은 날 행사를 감독하고 있습니다.
현충일 유래
현충일의 기원은 숙종 33년인 1707년 충무공 이순신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현충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름은 공식적으로 현충일로 변경되었으며 그 이후로 지켜온 휴일입니다. 6월 6일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장병들을 기리는 현충일로 지정되었고 옛날 우리 선조들은 24 절기 중 하나인 '손 없는 날'에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 결과 6월 손이 없는 날인 '망종'을 현충일로 정하였습니다. 제1회 현충일은 1956년 6월 6일 망종과 동시에 거행되었습니다.
현충일 태극기 다는 방법
현충일에는 묵념을 하고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이를 제대로 기리기 위해서는 태극기가 일찍 게양되어야 합니다. 사진과 같이 깃대와 깃면은 지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태극기 깃의 너비만큼 낮추어야 하고 태극기는 밖에서 볼 때 각 세대의 중앙이나 왼쪽에 걸어야 한다.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현충일에 조문과 조의를 표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기 위해서는 여러 판매처에서 태극기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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