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와인을 맛있고 즐겁게 드신 후 와인을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와인 저장고 즉 와인셀러를 알고 계실까 싶은데 의외로 낯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와인 저장고가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와인 저장고에 관해서는 이해할 것입니다. 이러한 보관실의 기본은 공조(냉각) 장치로서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올바른 환경을 조성해야 할까요?
와인 키핑 환경
와인 온도
12.7도가 와인에 가장 적합하다고 하니 7~18도가 적당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온도가 21도를 넘으면 와인의 숙성 속도가 빨라져 맛과 향이 그만큼 빠르게 사라진다고 합니다.
와인 습도
습도는 70도가 최적이라고 하는데 50~80%가 좋은 선이라고 합니다. 너무 건조하면 코르크가 말라 공기가 와인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기가 들어가면 포도주와 섞여서 상하게 됩니다.
와인 빛
색상이 어두울수록 더 좋으며 태양의 자외선을 피하십시오.
와인 진동
마지막은 진동입니다 한 번 진동해도 상관없지만 계속 진동하면 포도 성분이 부드럽게 섞여서 화학반응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갖춘 와인 셀러가 흔하지 않죠?
와인 보관방법
보통은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을 생각하시겠지만 냉동실은 절대 피하셔야 할 것입니다. 냉장고 모터의 지속적인 진동으로 인해 열화 되며, 또한 온도가 10도 이하로 장시간 떨어지면 냉장고 내부의 산소나 강한 냄새를 흡수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집에서는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와인 스토퍼 사용
보통 와인은 한 병에 750ml 정도인데 특별한 날이 아니면 한 병을 통째로 마시기 쉽지 않은데 이때 막 마신 와인을 바로 멈출 수 있는 와인 스토퍼인데 잘 살펴보면 2만 원 이하의 와인 스토퍼르 코르크 마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인스토퍼 사용 시 와인병을 주입구에 넣고 와인 코르크를 위아래로 20~50회 부드럽게 펌핑하여 와인병 안의 공기를 빼줍니다. 병 내부의 진공 상태를 확인하고 싶다면 마개를 위로 올려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떨어지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와인 코르크가 없을 때
우선 와인 보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공기 저항, 요컨대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빗을 사용하지 마시고,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시고, 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문지로 용기를 감싸주세요. 앞서 말했듯이 냉장고에는 절대 보관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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