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때마다 제철 음식을 드시나요? 요즘은 사계절 다양한 음식을 만날 수 있지만, 제철 음식이 영양가가 더 높기 때문에 이를 먹으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6월의 제철 음식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 제철음식 7가지
1. 장어
장어는 오랫동안 에너지가 부족할 때 먹을 수 있는 가장 건강에 좋은 음식 중 하나였습니다. 장어는 6월의 제철 음식으로 비타민, 단백질,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골다공증, 빈혈 완화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장어를 고를 때 등의 색깔은 회흑색, 암갈색 또는 암녹색이어야 하고 고기는 매끄럽고 투명해야 신선한 것으로 골라야 합니다.
2. 매실
매실은 소화 기능을 회복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인 6월의 제철 음식입니다. 매실에 함유된 피크린산 성분은 위장 속 유해균을 제거해 위 불편감과 식중독을 예방해주며ㅕ 또한 구연산은 소화기관을 해독하고 장 연동운동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소화가 어려울 때 매실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매실 씨앗에는 천연 독소 중 하나인 아미그달린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씨앗을 제거한 후 섭취해야 합니다.
3. 참외
참외는 여름의 대표적인 과일로 수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C, 베타카로틴, 엽산, 칼륨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이뇨작용이 있다. 멜론은 식중독을 예방하고 유해균을 제거하며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몸이 찬 사람과 위장이 약한 사람은 더 많이 먹으면 위장 불편함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감자
감자의 제철은 6월에 시작되어 9월 말까지 지속됩니다.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감자에는 비타민C, 미네랄 등 영양분이 풍부해 '땅에서 자라는 사과'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또한, 감자에 들어있는 전분은 위를 보호하는 데 좋기 때문에 위산이 낮은 아침 공복에 먹으면 효과가 오래 지속되고 표면이 매끄러우며, 흠집이 없고, 무겁고 딱딱하며, 새싹이 있거나 녹색을 띠는 것은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구입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시고, 싹이 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과와 함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5. 다슬기
다슬기는 주로 2차 수역에서 자라는 어패류입니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체중 감량에 좋은 식품이며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며, 눈의 충혈과 통증을 완화시켜 시력을 보호하는데도 좋은 6월 제철음식입니다.
6. 복분자
새콤달콤한 복분자의 계절은 8월까지 이어집니다. 6월의 제철 음식으로 기력보충에 좋다고 하여 산딸기를 먹으면 배탈이 난다고 해서 '산딸기'라고 불리며 또한 복분자에는 안토시아닌, 비타민C, 탄닌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코와씨앗에 함유된 멜라닌을 생성하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고, 각종 미네랄도 풍부해 피로회복과 원기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7. 소라
소라에는 우리 몸에서 담즙을 생성하고, 체내 지방을 녹여 배설하는 타우린이 풍부하며,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어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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