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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종류 및 성격

by lu.cky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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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우기로 결정했다면 어떤 품종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평생 함께 할 것이기 때문에 주의 깊게 데려가야 하며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도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오늘은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개들의 성격과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크기와 무게

먼저, 강아지의 몸무게에 따라 개는 크게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뉘게 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에 살기 때문에 소형견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인기 있는 개 품종에 대한 통계를 확인해 보면 주로 소형견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반려동물을 선택할 때 이 점을 고려해 볼 만한 사항입니다.

 

  • 소형견 : 체중 7kg 미만
  • 중형견: 체중 20kg 미만
  • 대형견 : 체중 20kg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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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종류에 따른 성격

1) 온순하고 얌전한 성격의 강아지

작고 매력적인 외모로 오랫동안 우리나라에서 사랑받아온 시츄는 쌍모, 장모종이지만 털이 덜 빠지기 때문에 너무 까다롭거나 함께 생활하기 어렵지 않은 장점이 있습니다. 단두형, 윗부분이 편평한 견종으로 얼굴과 코가 짧으며, 콧구멍과 기관지가 매우 좁아서 호흡하기를 불편해하는 경우가 있으며 시츄는 비정상적인 고관절 이형성증에 걸리기 쉬우므로 면밀히 관찰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 똑똑하고 눈치 빠른 성격의 강아지

포메라니안은 매력적인 외모 뒤에 사납고 예민한 성격의 개가 숨어 있다. 그들은 주변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매우 장난스러워서 그들과 함께 있으면 결코 지루하지 않을 것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주의해야 할 건강 문제가 있는데 이 견종은 뇌수두증, 고관절 이형성증, 슬개골탈구로 인해 양쪽 눈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유전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사람에게 우호적인 성격의 몰티즈

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몰티즈는 흰색 털을 지닌 작고 밝은 색의 강아지입니다. 키는 작지만 남모르게 소유욕이 강하고 사람을 대하는 다정하고 다정한 성격을 갖고 있으며 화이트세이커증후군, 울혈성심부전, 슬개골 탈구, 천식 등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강아지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은 물론, 오랫동안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4) 아주 똑똑하고 공감력이 뛰어난 푸들

털이 거의 빠지지 않고 영리한 프랑스 출신의 강아지입니다. 몸 크기에 따라 토이 푸들, 미니어처 푸들, 미디엄 푸들, 스탠더드 푸들 등 4가지 종류로 나뉘며 한국에서는 많은 미니어처 푸들이 사육되고 있습니다. 푸들 유형에서는 슬개골 탈구, 기관지 허탈, 쿠싱 증후군 및 심장병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일반적인 상태이므로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5) 체구는 작지만 용감한 성격의 치와와

치와와는 장모와 단모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특정 특성만 다를 뿐 성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경계심이 강하고 겁이 없어 몸집이 작아도 주인이 위협을 느끼면 보호하려고 노력합니다. 작은 품종이므로 슬개골 탈구나 저혈당증을 주의하고 눈이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품종마다 성격이 다르지만, 강아지의 성격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도 결정되며 품종 외에도 부모견의 성격과 주인이 키우는 방식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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