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급 기술에 혜민 스님도 감탄..” 인당 300만원 무자본 창업해서 대선 치뤘다는 허경영 수익

허경영은 대선 후보 출마에 늘 빠지지 않는 인물 중 하나인 대선후보에 진심인 인물 중 한 명입니다.
대선 출마 기간이면 각 가정마다 도착하는 대선 후보의 홍보물, 전단 봉투를 뜯어보면 가장 눈에 띄는 공약을 내세운 홍보물의 주인공은 바로 허경영인데, 특히 '18세 이상 전 국민에게 긴급 생계지원금 1억 원을 지급합니다' 라는 말도 안되는 공약을 내세워 관심을 받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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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후보의 이색적인 공약

그 외에 이색적인 공약들로 인터넷을 한창 뜨겁게 달구기도 했었는데,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로 출마한 허경영의 공약 중 '국민 배당금 통장' 이라는 매월 15일 국민 배당금 150만 원 지급, 생일 축하금 10만원에 관할 구청에서는 연애 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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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이 있습니다.
또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신설하겠다는 결혼부에서 결혼수당으로 5,000만원을 지원하고 신혼부부 주택자금으로 2억원을 지원하는 등 이러한 지원금을 모두 합하게 되면 국민배당금 통장을 만든 국민 1인 당 단 5개월 만에 3억 5,800만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허경영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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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도 안되는 대선 공약으로 3%대의 지지율을 얻기도 하는데, 보통 대선 출마 비용으로 400~500억원을 지출하는데, 허경영은 자신의 사업을 단돈 300만원의 자본으로 시작하여 대선을 치룰 수 있을 수준의 수익을 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사업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경영은 스스로를 신이라 말하며, 축지법이나 공중부양을 자유자재로 한다는 말을 믿게끔 하여 하늘궁이라는 관광사업을 이용해 일요일마다 관광객과 지지자들을 끌어모아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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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허경영의 에너지 치유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가 많은데, 허경영의 특별한 에너지를 받아가는 프로그램으로 허경영과 눈을 마주치고 포옹을 하면 기를 받아갈 수 있으며, 이 에너지를 받고 심한 중증의 병이 나았다는 여러 후기가 이어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것이 어떻게 주 수입원이 될 수 있었냐함은 하늘궁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참가비가 주된 돈벌이었으며, 허경영의 강연비만 회당 10만원이고,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매달 2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허경영의 주 수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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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백궁명패' 라는 프로그램은 일명 '천국행 프리패스 티켓' 이라고 일컫는데, 이를 구매하기 위해 3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불하고 사는 사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자니 그의 호황스러운 삶을 의심해볼 여지가 생기는 데, 여기 핵심 프로그램이 하나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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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대천사' 라는 칭호 사업입니다.
이 '대천사'는 1억 원이나 되는 거금을 들이면 칭호를 받게 되는데, 허경영의 영적 에너지라 믿으며 대천사 축복을 통해 천사를 존재함을 알리며 천사는 백궁이라는 우주 가장 중심에 있는 곳에서 허경영을 통해 각 인간들에게 임하게 해주는 천사를 의미하는 칭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