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에서 이제는 이것까지 대신한다?" 대부분 모르는 카카오톡 숨겨진 기능

요즘 번개장터나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 플랫폼이 한창 유행입니다.
많은 미니멀라이프 분들이 생기시면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건을 중고 장터에 팔기도 하고,
샀는데 마음에 안들거나 다른 색상으로 교체하고 싶을 때, 온라인 거래를 통해 교환도 성행하는 지금 함께 성장하고 있는 것은 바로 '택배 시스템'인데요.
중고거래를 통해 택배를 보내기 위해선 직접 편의점이나 우체국 등 택배사를 방문해서 주소를 입력하는 생각보다 까다로운 절차가 귀찮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업무를 카카오톡 하나로 다 해결할 수 있는 대부분 몰랐던 꿀기능을 아시나요?
이러한 카카오톡의 배송서비스 기능은 주변에서도 아는 사람이 없어 언급이 잘 안되는 히든 시스템인데요.

굳이 택배 어플을 깔지 않아도 거의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카카오톡 어플과 손만 있다면 쉽게 택배 예약을 할 수 있답니다!

사용방법

1. 카카오톡 우측 하단 점 세개를 클릭해주세요.
2. 카카오페이를 선택 후 서비스란에서 '배송'을 클릭해주세요.
3. '기사방문 예약', '편의점 예약' 둘 중 선택해서 클릭해주세요.

'기사방문 예약' 이란?

원하는 장소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직접 집 앞까지와 수거해가는 기능인데요.
보내는 이와 받는 이의 주소를 입력합니다.
이때, 받는 이의 주소를 몰라도 괜찮아요! '톡 친구 주소요청'을 클릭하면 택배를 받는 이가 직접 주소를 입력할 수 있는 간편한 기능이 있답니다!
그다음, 방문 희망일과 방문 시 요청사항 등 입력을 하고, 물품의 정보, 크기, 수량 선택 후 카카오페이로 배송비를 결제하면 완료!

'편의점 예약'이란?

24시간 시간의 제약 없이 물건을 보낼 수 있는 편의점 예약 택배 서비스인데요.
편의점 예약 버튼을 보내는 이, 받는 이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그다음 직접 물건을 갖다주기 위해 '주변 편의점 보기'를 클릭하여 가까운 지점을 확인하시고,
물품 정보를 입력 후 배송비를 카카오페이로 결제합니다.
가까운 지점의 편의점을 방문해 예약 바코드를 보여주면 접수가 완료되어요!
따로 송장을 붙일 필요가 없어서 더욱 편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