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감미료 종류 10가지

오늘 글에서는 설탕을 대체하는 인공 감미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공감미료는 빵, 과자, 음료, 반찬, 가공식품 등 거의 모든 식품에 설탕이 함유되어 있어 단맛을 내지만 지나친 섭취는 충치와 비만의 날을 유발할 수 있어 설탕 대체 감미료 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공감미료 종류

1) 아스파탐

가장 잘 알려진 인공 감미료 중 하나로 당류의 약 200배를 함유하고 있으며 다이어트 제품 및 다이어트 음료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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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슈크랄로스

내열성이 있고 당도가 600배 이상이라 널리 이용되고 있는 인공 감미료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체중 감량과 관련된 식품에서 발견되며, 수크랄로오 스는 고온에서 안정하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한 식품에도 사용됩니다. 하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 어떤 사람들은 소화 문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사초올

당도가 300배나 높아 다이어트 음료, 스낵 쿠키, 면역 보조제에 사용됩니다. 많은 양을 먹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므로 적당한 섭취가 중요합니다.

 

 

 

4) 실리미트

미국에서는 금지되었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여전히 사용됩니다. 우엉과 같은 식물의 씨앗에서 추출하여 간을 보호하고 해독을 돕는 보조제 역할을 합니다.

 

 

 

 

5) 네오헤타메이트

설탕의 7,000~13,000배인 아스파탐보다 당도가 높고 주로 담배의 쓴 맛에 사용되며 현재 사탕, 초콜릿, 비스킷, 파스타 소스 등에 사용됩니다. 많은 양을 섭취하면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6) 아슈탈테임

설탕의 200배 이상을 함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식품에 사용됩니다. 네오히드록실아민과 유사한 방식으로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허용됩니다.

 

 

7) 스테비아

인공 감미료가 아닌 천연 감미료로 당도가 높고 칼로리가 낮아 인기가 높다. 가장 안전한 인공 감미료 중 하나이지만 스테비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으니 체질에 따라 적당히 섭취해야 합니다.

 

 

 

 

8) 몰톨

알코올성 감미료로 쓴맛이 있어 다이어트 식품에 많이 사용된다. 모든 종류의 설탕 대신 사용되며 설탕과 비슷한 맛과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탕, 젤리 빈, 퍼지, 초콜릿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9) 자일리톨

알코올성 감미료로서 식물에서 추출하고 치아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생각되어 껌과 치약 제조에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잘 흡수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변비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0) 라쿤톨

저칼로리 감미료로 켈리, 캔디, 초콜릿,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에 유당 대신 사용되기도 하며 잘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도 사용됩니다.

 

 

 

 

 

 

지금까지 단맛을 설탕으로 대체하는 천연 감미료와 인공 감미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맛을 포기할 수 없다면 나에게 맞는 감미료가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건강을 증진하는 한 방법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