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녹산로 유채꽃길

시기: 3월말~ 4월초
10km의 꽃길이 펼쳐지는 제주 녹산로 유채꽃길,
유채꽃과 벚꽃 개화가 겹치는 시기에 일부 구간에서 두 꽃을 함께 볼 수 있는 것이 장관입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기도 하며, 유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근처 공터에서 유채꽃 축제도 열립니다.
가파도

시기: 4월초~ 5월초
제주도에서 4번째로 큰 섬 가파도는 바다를 헤엄치는 가오리 모양으로 보여 가오리를 닮아 가파도가 되었습니다.
오르막길이 없고, 1~2시간 정도 둘러보는 데 소요가 되며, 근처 포구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파도 청보리의 키가 1m를 훌쩍 넘어 조그만 바람에도 보리 물결이 살랑이는데, 돌담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4~5월 초에는 청보리 축제도 열립니다.
비밀의정원

시기: 5월 말~ 6월 초
장미의 계절인 5월에 한창인 경주 엑스포공원 내의 비밀의 정원이 유명 관광소입니다.
5색의 장미들이 한데 모여 장미 아치를 이루는데, 모양도 종류도 각양각색으로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장미 꽃잎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날려 절경을 이룹니다.
학원농장

시기: 4월 하순~ 6월 초 중순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고창의 학원농장은 드넓은 부지에 청보리와 유채꽃으로 화사하고 드넓은 풍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주차비나 입장료가 무료인지라 방문객이 많은 편이고, 4월 하순~ 5월 중순에는 청보리밭 축제가 매해 열리고 있습니다.
6월 초 중순이면 청보리가 황금 빛으로 물들어 절경을 이루고, 가을에는 하얀 메밀꽃밭으로 뒤덮여 관광지로 선정하기에 적격입니다.
선운사

선운사 입구 일주문, 천년기념물 367호로 지정된 송악, 도솔사의 선운사까지 가는 길의 큰 삼나무와 펼쳐진 계곡을 따라 걷는 길이 절경을 이룹니다.
봄과 여름에는 초록색으로 물든 모습과 가을에는 단풍으로 뒤덮여 상사화의 명소가 되는 선운사,
절 뒤쪽에는 동백꽃 군락으로 눈 한 번 뗄 곳이 없는 관광 명소입니다.
대한다원

기간- 3~10월, 11월~2월
높고 드널은 산비탈에 조성된 녹차밭이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보성의 녹차밭 대한다원입니다.
녹색 카페트를 깔아놓은 듯한 장관이 사계절 내내 관광객 방문이 끊이질 않는 비결 이라하면 비결이고,
최근에는 한국인의 차에 대한 선호도와 관심이 깊어져 농원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승선교

시기- 사계절
조계산 기슭 동쪽에 위치한 선암사는 상수리, 동백, 단풍, 밤나무 등이 울창하여 가을 단풍이 특히나 유명한 관광소입니다.
그 중에서도 순천의 선암사로 향하는 길에 있는 아름다운 다리가 절 앞에 아치형으로 위치하여 받침대가 견고하고, 중앙부 용머리가 관광객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직소폭포

시기- 4월 하순
부안 내변산 국립공원 가장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직소폭포는 계곡에 비친 반영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직소 폭포 아래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용소가 있어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오래된 명소이며, 울창한 나무와 암벽들이 가장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분옥담

내변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직소폭포 까지의 길에 있는 분옥담 밑에서 선녀들이 즐겨 목욕을 하면서 놀았다는 선녀탕이 있습니다.
직소 폭포의 둥근 소에 떨어진 물이 꺾이고 감돌아 반석 위에 흐르는 물줄기는 3개의 폭포를 이루어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지입니다.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말에 종료 예정" 1인당 30만원까지 나라에서 기름값을 지원해줍니다. (1) | 2022.08.11 |
---|---|
"다 지워도 복원 가능" 아무도 안 알려준 쓰던 폰 반납 보상제도의 위험성 (0) | 2022.08.08 |
"덜 익은 바나나" 익은 바나나 보다 몸에 10배 좋다고요 ? (0) | 2022.08.03 |
휴대폰 살때 직원이 "이런말을 한다면" 절대로 사지 마세요!!! (0) | 2022.08.03 |
"이것만 먹으면 절대로 살 안찝니다" 다이어터가 야식으로 먹어도 좋은 음식 (0) | 2022.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