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살때 직원이 "이런말을 한다면" 절대로 사지 마세요!!!

요즘 삼성이나 애플사에서 갤럭시와 아이폰 제품의 외형과 약간의 기능만 바꾸어 가격만 점차 올려 파는 경우를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또 신상이 나왔다며 현혹되어 신상 스마트폰을 구입하고는 하는데,
보통 스마트폰을 검색해보면 제휴카드 할인으로 거의 공짜폰처럼 구입할 수 있다는 말로 사이트를 클릭하도록 유도합니다.
지금부터 제휴카드와 함께 싸게 구입한 나의 스마트폰이 판매원의 꼼수에 속아 제 값에 구입하게 된 제휴카드 할인의 진실과 함께 휴대폰 구입 시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휴카드의 진실

제휴카드 할인의 경우 정말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사는 것처럼 월 요금이 낮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휴카드를 통해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월 요금에 기기값이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신용카드사에 기기값 할부금이 포함되어 나오기 때문에 저렴하게 사는 것 같은 착시효과를 보는 것입니다.
권매를 하면서 하는 말이 기기를 공짜로 드리는 것이라며 이 혜택 놓치면 아깝다며 구입을 권하지만 사실은 신용카드 할부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제휴카드를 쓰면 원래 파는 기기값이 줄어들거나 공짜폰이라며 설명하는 곳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휴대폰 구입 시 주의사항

36개월 할부 피하기

보통 스마트폰 판매업자들은 소비자가 구매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월 요금을 낮춰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 중 하나가 할부개월 수를 늘려 월 요금이 마법처럼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할부는 12개월부터 많게는 48개월까지도 있지만, 대부분이 24개월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꼼수를 부라는 방법은 36개월 할부로 판매를 하는 것인데,
12개월 할부나 24개월 할부보다 한 달 나가는 요금이 36개월 할부를 했을 시 더 적게 나오기 때문에
월 요금이 줄어든 것처럼 보여 고민하는 사이 이렇게 비싼 폰을 이 정도 싼 요금으로 쓸 수 있는 거면 정말 싸게 잘 구입하시는 거라는 사탕 발린 말과 함께 구매를 유도합니다.

 

따라서 스마트폰 구입 시 꼭 12개월이나 24개월, 여유가 된다면 일시납으로 구입하는 것이 할부 이자를 줄여 더 싸게 구입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